LG전자는 선 연결 없이도 고화질의 HD TV방송을 즐길 수 있는 미니빔TV 신제품(HW300TN, HW301TN)의 출시를 기념해 7월30일 서울 강남과 명동, 신촌, 홍대 등에서 미니빔걸과 함께 하는 ‘LG 미니빔 TV, 도심에 떴다’ 게릴라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언제 어디서나 TV 시청이 가능하고, 영상연출이 가능한 제품의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에서는 미니빔걸이 미니빔TV로 실시간 야구 경기를 시청하고 밴드문화가 발달한 홍대 지역에서는 미니빔걸과 시민들이 함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탑(TOP)밴드를 시청했다.
김명근기자 (트위터@kimyke76)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