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박카스 까스명수 등 의약외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28일부터 월드점 서울역점 등 30개 점포에 가정상비약 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박카스D 영진구론산G 안티푸라민 생록천액 등 9개 품목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보광훼미리마트와 GS25, 세븐일레븐도 28일부터 의약외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서울지역 20개 매장에서, GS25는 5600여 개 전 점포에서 박카스D 등을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서울지역 30개 매장에서 까스명수 등을 판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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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