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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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주원이 일본 한류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데뷔작이자 첫 주연드라마인 KBS 2TV ‘제빵왕 김탁구’ 홍보를 위해 일본 도쿄를 방문 중인 주원은 27일까지 현지에 머물며 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2010년 방송한 ‘제빵왕 김탁구’는 시청률 50%를 기록했던 인기 드라마다. 현재 일본 지상파 후지TV에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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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시장에 처음 얼굴을 알린 주원은 국내서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엄태웅과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 ‘특별수사본부’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주원은 8월6일 시작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는 가수 유이와 풋풋한 멜로 연기를 소화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트위터@madeinharry)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