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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지난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두 번째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원-메이크 레이스인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는 스폰서 별로 코파 쉘 클래스와 피렐리 클래스로 나눠 진행됐다. (주)FMK의 후원을 받아 이번 레이스에 참가한 류시원은 코파 쉘 클래스에 출전해 상하이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노련한 레이싱 실력을 과시하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류시원은 지난달 19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첫 번째 라운드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상하이에서 열린 두 번째 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2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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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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