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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 감독 추천 선수 확정

입력 | 2011-07-14 03:00:00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 선수 24명이 정해졌다. 이스턴리그 김성근 감독(SK)은 정우람 정대현 정상호 최정 박정권(이상 SK) 오승환(삼성) 김선우 니퍼트 양의지 오재원 김현수(이상 두산) 장원준(롯데) 등 12명을, 웨스턴리그 조범현 감독(KIA)은 윤석민 로페즈 차일목(이상 KIA) 박현준 주키치 정성훈(이상 LG) 김성태 유한준(이상 넥센) 박정진 신경현 이대수 최진행(이상 한화)을 추천했다.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나설 수 없는 웨스턴리그 베스트10 유격수 김선빈(KIA) 대신 강정호(넥센)가 출전한다. 올스타전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