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증권‘THE CMA plus’, 하루만 맡겨도 연 3.5%, 최고 4.6%
■ 푸르덴셜, ‘나폴레옹…펀드’ ‘코리아 레전드 펀드’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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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리아펀드는 2007년 6월 나폴레옹정통액티브펀드로 이름을 바꿨고 이번에 또다시 개명을 하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6월 푸르덴셜이 한화그룹의 일원이 된 뒤 운용조직과 프로세스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1년간의 성과와 안정성을 확인해 코리아레전드펀드로 다시 내놓았다”며 “새로 출발하는 푸르덴셜자산운용의 운용 역량이 총집결된 펀드”라고 강조했다. 개명을 기념해 푸르덴셜투자증권, 한화증권,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20개 판매사에서 펀드 가입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미래에셋자산운용, 노후준비를 위한 월지급식 채권 나와
최근 설정액 1조 원을 돌파한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 자펀드와 같은 모(母)펀드에 투자하며 글로벌다이나믹 자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는 환매수수료 없이 월급받기 펀드로 갈아탈 수 있다.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펀드는 주요 선진국과 신흥국의 국채, 글로벌 기업 회사채 같은 우량채권에 주로 투자해 시중금리 플러스알파를 추구하는 안정형 상품. 이 펀드가 투자하는 모펀드는 8일 기준 3년간 수익률이 60%에 육박하며 1년 수익률도 9.17%에 이르는 등 장단기 성과가 뛰어나다. 회사 측은 “은퇴를 준비하거나 은퇴한 고객들이 수익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글로벌다이나믹 펀드에 투자해 매달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월지급식으로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