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는 일산(―0.03%) 분당(―0.01%)의 매매가가 떨어진 가운데 산본(0.05%)은 소폭 상승했다. 분당은 야탑동 매화주공3단지 등 중소형 아파트가 하락했다. 반면 부산(0.1%)에서는 동구(0.23%) 금정(0.18%) 연제구(0.16%) 등 그동안 상승폭이 작았던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대전(0.16%)도 오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성(0.20%) 서구(0.17%) 중구(0.15%)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대구(0.06%)와 울산(0.05%)지역도 소폭 올랐다.
이건혁 기자 reali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