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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佛 문화예술공로훈장 받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 지휘자

입력 | 2011-07-07 03:00:00


지휘자 정명훈 씨(사진)가 지난달 29일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를 받았습니다. 코망되르 훈장은 프랑스 정부가 예술과 문학 분야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는 최고 등급의 훈장입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 지휘자의 문화적 성취를 확인할 수 있는 소식입니다. 정 씨는 “예술적 교류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앞으로도 전할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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