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정 G클래스
한국인삼공사가 뿌리삼(양삼)을 주원료로 한 ‘홍삼정 지(G) 클래스’를 출시했다.
‘홍삼정 지(G) 클래스’는 홍삼 중에서도 체형, 조직치밀도, 표면 균열, 색상에서 최상급으로 분류되는 뿌리삼 가운데 양삼을 소재로 사용했다.
뿌리삼은 품질관리전문가의 수작업에 의해 선별된다.
홍삼 내부조직이 단단하고 치밀해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일반홍삼에 비해 맛이 부드럽고 풍미가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양삼 70%가 함유되어 있는 ‘홍삼정 지(G) 클래스’는 29만원(200g)이다. 전국 800여 곳 정관장 가맹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트위터 @ranbi361)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