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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이 MBC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가제) 시즌 3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중이다.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24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적과 ‘하이킥’ 연출자가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다”며 “매 회 출연하는 고정은 아니지만 극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특별 출연 형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적은 최근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석의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며 숨겨진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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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과 ‘지붕 뚫고 하이킥’을 연출한 김병욱 PD의 세 번째 시리즈로 현재 방송 중인 ‘몽땅 내사랑’의 후속으로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