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아이들과미래 손잡고지역아동센터에 책터 만들기
23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반석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100번째 ‘아름인(人)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 도서관 관계자와 어린이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이날 오전에 열린 개관식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나눔정책추진단장과 이재우 신한카드 대표이사, 송자 아이들과미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단장은 “더 많은 기업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에 나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2005년부터 기부전용 포털사이트 ‘아름인(www.arumin.co.kr)’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말부터는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름인 도서관은 앞으로 130여 곳에 추가로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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