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최고의 사랑’의 인기 뒤에는 작품을 빛낸 명품 조연 3인방이 있었다.
우선 구애정(공효진)의 조카로 출연한 ‘띵똥’ 양한열은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감정 연기와 순수한 캐릭터로 드라마 인기의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우여곡절 많은 독고진(차승원)과 구애정의 로맨스에 큐피트 화살의 임무를 맡은 양한열은 매 회 중요한 순간에 등장해 천진난만한 귀여움을 발산했다. 일곱 살 어린 나이에도 사랑에 서툰 서른일곱 살 독고진의 감정을 치유해주고 그의 편이 되면서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띵똥’ 양한열의 인기는 방송 후 몰려드는 예능 프로그램과 CF 섭외로 이어지고 있다.
독고진의 매니저 재석으로 출연한 임지규 역시 인상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박시후와 ‘껌딱지 커플’로 눈길을 끌었던 임지규는 ‘최고의 사랑’에서는 차승원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두 사람을 이어주는 공신으로 떠올랐다.
광고 로드중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