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재녹화 논란에 휩싸인 장면을 그대로 방송한다. 12일 ‘나가수’는 재녹화로 논란이 일어난 옥주현과 JK김동욱의 무대를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방송한다. ‘나가수’측은 두 사람의 재녹화가 형평성 논란으로 번지면서 경연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까지 제기되자, 이런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문제가 된 상황을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방송하기로 했다. ‘나가수’는 6일 녹화 때 옥주현이 음향장비 이상으로 다시 노래를 불렀고, JK김동욱은 ‘조율’을 부르던 도중 가사를 잊어버려 역시 다시 무대에 섰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