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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플레이어] 김선빈 KIA 外

입력 | 2011-06-10 07:00:00


김선빈  KIA
구장 : 광주·두산전
상황 : 2회말 중전안타로 첫 타점, 2-2로 맞선 8회말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결승 타점
한줄평 : 만루에서 철저히 밀어치는 타격으로 결승타점. 팀 8연승 이끈 팀배팅의 정석


고동진  한화
구장 : 잠실·LG전
상황 : 2회 선제 결승 우월2점홈런을 포함해 3안타 2타점 2득점 맹타
한줄평 : 1군에 올라오자마자 첫 타석부터 홈런.2군의 땡볕이 만들어 낸 회심의 맹타


코리  롯데
구장 : 대구·삼성전
상황 : 13-2로 앞선 8회 등판, 0.1이닝 5실점(4자책)난조
한줄평 : 이겨도 이긴것 같지않은 찜찜함. “대체 용병 어디 없소?”


유한준  넥센
구장 : 목동·SK전
상황 : 9-9로 맞선 9회말 2사 만루에서 끝내기 내야 안타
한줄평 : 넥센의 연패도, 1박 2일 연장전도 다 끝내줬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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