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플뢰레 대표팀 펜싱월드컵 단체전 은메달
남현희(성남시청)와 전희숙(서울시청), 이혜선(성남시청), 정길옥(강원도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펜싱플뢰레대표팀(세계랭킹 3위)이 8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월드컵 A급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세계 최강 이탈리아에 36-45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진·기보배 국제양궁월드컵 남녀 예선 1위
대구전국육상선수권 김덕현 등 간판선수 대거 참가
대한육상경기연맹은 8일, “9∼11일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육상선수권에 남자 계주팀과 세단뛰기 김덕현(광주광역시청) 등 간판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고 밝혔다. 임희남(광주시청)과 전덕형(경찰대), 김국영(안양시청), 여호수아(인천시청) 등으로 구성된 남자 400m 계주팀은 최근 39초04를 찍어 23년 묵은 한국 기록을 갈아 치우는 등 기대가 크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