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노병용 사장(왼쪽)과 프로골퍼 서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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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단을 창단한 롯데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서보미(30)를 7번째 선수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2004년 프로에 데뷔한 서보미는 올해 KLPGA 투어 상금순위 10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여자오픈 준우승, 우리투자증권챔피언십 9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서보미는 10일부터 제주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열리는 롯데칸타타여자오픈부터 롯데마트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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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트위터 @na1872)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