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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의 14년 전 방송 영상이 뒤늦게 인기를 끌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여배우 특집 종영 후 최지우가 1997년 KBS 2TV ‘서세원의 돌아보지마’에 출연했던 영상이 화제로 떠올랐다.
‘서세원의 돌아보지마’는 스타들이 진행자 서세원과 함께 공포체험을 통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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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지난 5월 29일 방송된 ‘1박 2일’의 입수 장면에서 최지우가 50cm도 안 되는 수심에도 허우적대며 몸 개그를 펼친 모습을 떠올렸다.
누리꾼들은 “과거 상황과 아주 똑같다. 최지우는 아직도 예쁘다” “생각났다. 최지우 편이 정말 웃겼던 것 같다” “몸개그는 최지우다” 라며 폭소했다.
사진 출처 | KBS 2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