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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FIFA 장기집권

입력 | 2011-06-03 03:00:00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75·스위스)이 1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총회에서 4선 연임에 성공했다. 4년 더 FIFA를 이끌게 된 블라터 회장은 ‘투명성 확보’란 화두를 던졌다. ‘블라터 회장 자신이 온갖 비리에 연루됐다’는 반대파들의 비난을 받는 그가 과연 FIFA를 개혁할 수 있을지가 관심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