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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 찾아 산만리? 선수들 ‘우왕자왕’

입력 | 2011-05-29 18:02:17


29일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추구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수원 마토와 인천 배효성이 볼을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인천|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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