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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의원님은 ‘SNS’ 중

입력 | 2011-05-27 17:00:00




(김정안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7일 동아뉴스스테이셥입니다.
요즘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 많이들 하시죠?
지난 4·27 재보궐 선거 이후 SNS로 표심을 얻으려는 정치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설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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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박진 의원실, 보좌진들과 SNS 관련 회의 장면]
*캡션-2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이른 새벽
박진 한나라당 의원이 보좌진들과 머리를 맞댔습니다.
SNS를 배우기 위해섭니다.

(INT)박진/ 한나라당 국회의원
"아날로그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해왔는데, 젊은층과 소통을 위해 결정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이 돼서…."

[화면: 국회 회의실, 트위터 하는 장면, 트위터 화면 클로즈 업]
*캡션-2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전여옥 의원이 휴대전화를 보며 미소짓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지지자가 격려 메시지를 보내왔기 때문입니다.

(INT)전여옥/ 한나라당 국회의원
“트위터가 속보성이나 확산에 큰 역할을 한다고 봐요.
그런 점에서 정치적으로 매우 젊고 역동적인 도구가 될 수 있죠.”

[기자/스탠드 업, 국회에서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 들고]
"최근 SNS를 시작하거나 활발히 활동하는 의원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와 재보선 때 SNS의 위력을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화면: 의원들 SNS 리스트, 투표 장면 등 자료화면]

이번 선거에서 트위터가 젊은 층의 투표율을 끌어올렸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소셜 네트워크가 위력을 발휘한 '소셜 선거'였다는 것입니다.

(INT/전화 녹취)장덕진/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트위터에서는 사람들이 서로 연결돼 있고, 나랑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 사람들이 실제로 투표 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것이 투표로부터 오는 기대수익을 훨씬 높여주고."

하지만 트윗도 잘 해야 합니다. 진솔함이 묻어나야 한다는 겁니다.


(INT)전성우/ 33세 유권자
“정치인들을 비롯한 유명인들 팔로윙을 많이 하는데요. 진솔함이 담긴 트윗에는 마음이 당기지만, 의례적인 멘트를 보면 마음이 오히려 차가워지고 멀어집니다.”

채널A뉴스 이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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