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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SNS‘포스퀘어’ 내달 한국어 서비스

입력 | 2011-05-26 07:00:00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LBSNS) ‘포스퀘어’가 6월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포스퀘어 공동 창립자인 나빈 셀바두레이는 25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011’에서 “한국어를 지원하는 버전을 개발 중이고 다음 달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도 포스퀘어를 이용하는 한국인들이 많다. 한국어 서비스가 나오면 누구나 쉽게 가입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포스퀘어는 이용자가 방문한 장소에 기록을 남기고 이 정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SNS다. 현재 전 세계 1000만명 이상의 유저가 사용하고 있으며 하루 체크인 수는 300만건, 총 체크인 수는 6억 건에 달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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