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LBSNS) ‘포스퀘어’가 6월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포스퀘어 공동 창립자인 나빈 셀바두레이는 25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011’에서 “한국어를 지원하는 버전을 개발 중이고 다음 달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도 포스퀘어를 이용하는 한국인들이 많다. 한국어 서비스가 나오면 누구나 쉽게 가입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