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SBS 해설위원
광고 로드중
양준혁 SBS 해설위원(전 삼성·사진)이 프로야구 30주년을 맞아 역대 최고 스타를 뽑는 ‘레전드 올스타’ 투표에서 1위를 지켰다.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3차 집계에서 양 위원은 총 유효표 11만282표 중 8만6054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2위는 SK 이만수 2군 감독(8만4924표)이다.
이밖에 투수 부문은 선동열 전 삼성 감독, 1루수는 장종훈 한화 2군 코치, 2루수는 박정태 롯데 2군 감독, 3루수는 한대화 한화 감독, 유격수는 김재박 전 LG 감독이 올랐다.
광고 로드중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