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과 월드비전은 아이티재건 복구기금 마련을 위해 자선경매를 개최한다.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배우 이광기 씨가 기획했다. 출품작은 이우환 김창렬 등 유명작가의 회화 판화 60여 점으로, 모두 기증받은 것이다. 경매는 작품당 100만 원부터 시작. 전시는 18∼23일 서울 강남구 호림박물관 1층 서울옥션 강남점. 경매는 24일 오후 5시. 02-2078-7000
고미술 전문 AT옥션이 출범 이후 두 번째 경매를 연다. 고려청자, 조선백자, 추사 김정희 묵서, 변관식 이상범의 산수화 등 고미술품과 근대한국화 190여 점 출품. 전시는 20∼26일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 AT옥션. 경매는 27일 오후 5시. 02-3675-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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