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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바스티안 페텔, F1 터키 그랑프리 우승

입력 | 2011-05-09 03:00:00


‘포스트 슈마허’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이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원(F1) 그랑프리 2011시즌 4라운드에서 우승했다. 페텔은 8일 터키 이스탄불파크에서 열린 F1 DHL 터키 그랑프리에서 5.338km의 서킷 58바퀴(총 309.396km)를 1시간30분17초558에 달렸다. 평균 시속은 205.595km. 올 시즌 4개 대회에서 3승을 거둔 페텔은 최근 6차례 레이스에서 우승 5회, 준우승 1회를 차지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