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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티아라 효민, 공포영화로 스크린 데뷔

입력 | 2011-04-26 14:21:43

티아라 멤버 효민. 스포츠동아DB


티아라의 효민이 공포영화 ‘기생령’에 ‘유린’역으로 캐스팅,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티아라 은정도 6월 개봉 예정인 공포영화 ‘화이트’에 출연해 팀 동료와 스크린에서 배우로 경쟁하게 됐다.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이의 몸속에 들어가 끔찍한 살인사건을 벌이는 내용을 다루는 공포영화로 ‘그랑프리’ ‘가면’ ‘홀리데이’ ‘바람의 파이터’ 등을 연출한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효민은 극 중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열쇠를 가진 발랄한 여고생 ‘유린’을 연기할 예정이다.

현 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중인 효민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발랄한 여대생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기생령’은 8월 개봉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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