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핵심가치에 걸맞게 서울통신기술은 업계 최초로 일반 신용카드보다 작고 슬림한 하이패스 단말기를 내놓아 경쟁업체와 기술 격차를 크게 벌렸다. 최근에는 편의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전자제품의 컨버전스 추세를 반영해 하이패스와 내비게이션을 결합한 ‘엠피온 하이패스 내비’를 선보이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엠피온 하이패스 내비 이용자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해 서울통신기술이 관련 시스템을 구축한 고속도로 양재∼안성, 신갈∼호법 구간에서 △막힘 구간 안내 △구간 교통량 정보 △구간 운행속도 등 다양한 교통정보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