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학골프서 7타차 우승
그런 우즈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물론 타이거 우즈는 아니었다. 미국 웨이크포리스트대 3학년에 다니며 아마추어 골프 선수로 뛰고 있는 조카 샤이엔 우즈(20·사진)였다. 샤이엔은 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CC(파71)에서 끝난 미국대학골프 애틀랜틱코스트 콘퍼런스 여자챔피언십 개인전에서 처음 우승했다. 샤이엔은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5언더파 208타로 앨리 화이트(노스캐롤라이나대)에게 7타를 앞섰다.
타이거 우즈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샤이엔이 무려 7타 차로 우승을 했다. 정말 자랑스럽다”며 조카를 격려했다.
광고 로드중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