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해외에서도 인기를 실감하게 됐다.
최근 박지성의 일상을 담은 파파라치 보도에 이어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ParkLife(박의 하루 생활)'라는 제목으로 박지성의 하루 일상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어 운전석에 앉아 "경기장에 가는 중이다. 가는 길에 루이스 나니를 태웠다"고 그를 가리킨다. 가리킨 사람은 나니의 외모와 흡사한 다른 남성으로 생긋 웃으며 앉아 있다.
곧바로 박지성의 지난 13일 열린 첼시전 결승골 장면이 등장하고, 박지성과 나니를 패러디한 두 남성은 음악에 맞춰 박지성의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동영상이 끝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