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정아름-연기자 박민영(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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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민영을 닮은 미녀 트레이너가 등장했다.
남성 피트니스 버라이어티 XTM '다이내믹 짐쇼-절대남자'에 합류한 미녀 트레이너 정아름이 그 주인공.
정아름은 키 171cm에 늘씬한 8등신 몸매로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이다. 정아름은 현재 프로골퍼이자 트레이너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SBS '스타킹'에 출연해 '안방 보톡스 운동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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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은 "예전에는 남자들이 우락부락하고 크기만 큰 근육을 원했지만 요즘 추세는 잔잔하면서도 탄탄한 근육이 대세다"라며 "단순히 벌크업만 하는 운동이 아닌 요가, 발레, 복싱 등 다양한 운동법을 혼합한 최신 퓨전 운동법을 재미있게 전해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아름과 함께하는 XTM '다이내믹 짐쇼-절대남자'는 26일 화요일 밤 12시 첫 방송 한다.
사진 제공 | CJ E&M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