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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배려의 가치 회복을” NCCK-예장, 부활절 메시지

입력 | 2011-04-19 03:00:00


개신교 진보교단 협의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는 18일 발표한 부활절 메시지에서 “나눔과 섬김, 이해와 배려, 평화와 평등의 가치들이 교회 안에 녹아들기를 바란다”며 교회의 자성을 촉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김정서 목사도 “다음 세대에게 비전을 심어주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향해 우리 스스로를 갱신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