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무안타…LAA 최현은 3타수 1안타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12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쳐 연속안타 행진을 3경기에서 마감했다. 시즌 타율은 0.184로 떨어졌다. 반면 에인절스의 한국계 포수 최현은 내야안타를 쳐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3회에는 추신수의 2루 도루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4-0으로 이겨 8연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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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박노민·오선진, 1군 엔트리에 등록
한화 포수 박노민과 내야수 오선진이 12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대신 김강과 전현태가 2군으로 내려갔다. 한대화 감독은 “박노민이 2군에서 잘 쳤다더라”면서 곧바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시켰다. SK는 투수 엄정욱을 1군으로 올리고 고효준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