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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cm의 거인 최홍만. 큰 키만큼 커다란 머리와 손도 화제다.
최근 최홍만의 압도적인 비율을 보여주는 사진이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왔다.
사진 속 최홍만은 맥주 3000cc를 마치 500cc 잔처럼 들고 있는가 하면, 갤럭시탭을 손에 쥐면 일반인의손에 쥐어진 갤럭시S와 외견상 큰 차이 없게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역시 비율종결자', '가까이에서 보면 징그러울 것 같다', '웃는 얼굴이라 천만 다행'이라며 최홍만의 모습에 놀라는 반응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