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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미 씨도 ‘품절녀’ 1월 美서 결혼 뒤늦게 밝혀

입력 | 2011-04-07 03:00:00


‘맨발의 디바’ 이은미 씨(43·사진)가 1월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네오비즈는 6일 “데뷔 시절부터 2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무역업을 하는 사업가와 1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바버라 시에서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씨는 보도자료에서 “결혼 소식을 바로 알려드리지 못해 송구스럽다. 남편이 공인이 아닌 사업을 하는 사람이어서 배려해주고 싶었으니 이해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