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과 노천스파 갖춘 고품격 타운 하우스 펜션 ‘청호제’
하늘하늘 봄바람은 부는데 답답한 마음은 둘 곳이 없다.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봄.
이럴 때 안락한 자연에 묻혀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펜션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오래도록 만나지 못한 친구들, 사랑하는 연인, 혹은 바쁜 생활로 대화가 뜸해진 가족들과 함께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지리산 펜션 ‘청호제(대표 정유경, www.enblue.co.kr)’를 찾아가 보자.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청호제 펜션 안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다. 청호제 펜션은 독채를 이용하도록 되어있으며 각 채별로 수영장, 노천탕, 찜질방, 바베큐장이 기본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편안하고 쉽게 즐기며 휴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깨끗한 석대산 암반수를 사용하는 수영장 또한 ‘청호제’의 자랑이다. 마음껏 하루를 즐긴 후 하늘이 보이는 노천탕에 몸을 담그고 와인 한 잔을 마시며 쏟아지는 별을 감상하는 것도 ‘청호제’에서 누릴 수 있는 작은 기쁨이 아닐 수 없다.
지리산 또한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을 정도로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청계 계곡, 백운동 계곡 등 지리산 계곡을 찾아가보는 것도 좋고, 지리산 8경 가운데 제1경인 천왕봉 일출을 감상하는 것도 백미다. 지리산 둘레길 탐방 또한 이제껏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낭만을 줄 수 있기에 추천하는 바이다.
펜션 ‘청호제’에서도 10분 이내에 찾아갈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다. 지리산의 자연 경관을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웅석봉’ 등산코스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고 멀지 않은 곳에서 경호강 래프팅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 함께 한다면 ‘목면시배유지’, ‘단속사지’, ‘성철스님 생가’, ‘남사예담촌’에 들러 옛 정취를 느끼며 배움을 얻는 것 또한 추천 할만하다.
평생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는 많은 이들의 이야기가 진짜 청호제 펜션을 추천할 수 있을만한 증거이지 않을까.
문의:055-972-9876/010-3383-5433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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