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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창원시 진해구는 꽃대궐

입력 | 2011-04-04 03:00:00


봄을 알리는 벚꽃이 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일대를 수놓았다. 전국에서 찾아온 상춘객들이 제49회 군항제가 열리는 진해구 여좌동 여좌천변 일대를 걸으며 벚꽃의 정취에 푹 빠졌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마산시와 진해시, 창원시가 전국 첫 자율통합시로 출범한 후 맞는 첫 군항제다.

창원=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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