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스포트의 여성 전문가용 경량 방수재킷(스카이라인 WJT302F·35만9000원)은 고기능성 소재인 옵티맥스-텍을 사용해 가볍고 통풍성과 방수력이 우수하다. 마찰로 인해 옷이 손상되기 쉬운 어깨나 팔꿈치, 손목 부분에는 보강 소재를 사용해 험한 바위산에서도 마음 놓고 등반을 할 수 있다. 라임, 블루 등 화사한 색상을 택할 수 있어 패셔니스타를 위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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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스포트의 여성용 등산가방 ‘비발디(9만5000원)’는 가벼운 트래킹과 근교 산행에 적합하게 개발한 경량 백팩이다. 등판의 통풍성을 높여 착용감을 높였고 스틱, 물통 등의 등산 장비를 쉽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게 수납공간을 디자인 했다. 투명한 플로럴 프린트로 기존의 등산 가방에서 보기 어려웠던 여성적인 느낌을 살렸다.
이승협 휠라스포트 디자인실장은 “기능성을 높이면서도 봄철 의류 특유의 화려한 색감을 살린 ‘엑스퍼트 팝 스타일’이 아웃도어는 물론 캐주얼 의류로도 병용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다”라고 말했다.
우정렬 기자 passi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