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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몰라요. 어디로 튈지.
입력
|
2011-03-23 07:00:00
○몰라요. 어디로 튈지. (넥센 김시진 감독. 알드리지의 최근 페이스가 서서히 올라오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전광판을 보세요. (넥센 장기영. 입술이 부르튼 이유를 묻자. 21일까지 장기영의 시범경기 타율은 1할대)
○야구 안 한 사람은 모른다니까요. (두산 김현수. 타격폼 수정이 미세한 수준이라 자세히 봐도 티가 안날 수 있다며)
○1군에서 운동하는 게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았습니다. (LG 정의윤. 상무를 갔다 오고나서 각오가 변한 이유에 대해)[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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