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하우징 소형오피스텔
높은 공사비 부담 때문에 일반 오피스텔에선 찾아보기 힘든 복층구조라는 게 눈에 띈다. 높이 4.2m의 복층구조로 전용면적이 70%에 이르도록 설계했다. 생활공간이 분리돼 있어 신혼부부 등 2인 가구가 생활하는 데도 손색이 없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공급면적 18∼33m² 총 138실에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품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접견실, 회의실, 로비라운지, 옥상하늘공원 등도 갖췄다. 토지, 건물 구분 등기가 가능하며 본사가 입주 후에도 세입자 관리를 대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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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