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경기 축소·정규시즌 연장전 없애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가 당초 25일 개막하기로 했던 일정을 변경해 4일 늦춘 29일로 변경했다.
또 4월3일까지는 도쿄전력, 도호쿠전력 관내에서 야간경기를 치르지 않고, 낮게임만 실시된다. 야간경기 시, 조명을 낮추는 등 최대한 절전 한다.
또한 절전에 동참한다는 뜻으로 올 시즌에 한해서 정규시즌 연장전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여름철에 가급적 낮경기를 많이 치를 예정이다. 앞서서 퍼시픽리그는 개막을 4월12일로 늦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