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大김형태-목원大김원배 총장 상대학교서 신문 읽기 17, 18일 특강
김형태 한남대 총장과 김원배 목원대 총장이 상대방 학교에서 특강을 한다. 주제는 모두 ‘신문을 읽자’.
김형태 총장은 17일 오후 2시부터 목원대에서 ‘왜 신문을 읽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김원배 총장은 다음 날인 18일 오전 10시 한남대에서 ‘지금이 중요하다, 신문을 읽자’를 강의한다.
김원배 총장은 특강에서 “신문에는 최신 정보부터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교훈들까지 담겨 있다”면서 “신문을 읽으면서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김형태 총장은 “대학 4년간 신문을 읽은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나중에 한자리에 앉지 못할 만큼 격차가 벌어질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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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