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편지'의 진위파악에 나선 경찰이 편지가 조작됐다는 증거를 다수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오늘 장씨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수감자 전모씨로부터 압수한 편지 봉투 중 세통에서 "소인이 찍힌 부분을 네모난 모양으로 잘라낸 흔적이 나왔다"며 이는 편지의 발신지를 가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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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찰은 전 씨가 편지를 위조했다고 결론내기는 이르다며 국과수의 정확한 필적 감정이 나와야 진위를 최종 판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