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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최종전서 역전승

입력 | 2011-03-10 03:00:00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정규 시즌 팀 마지막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은 9일 춘천 홈경기에서 박혜진(15득점)이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은 데 힘입어 국민은행을 69-67로 이겼다. 최하위 우리은행은 5승 30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5위 국민은행은 12승 23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