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포미닛과 레인보우가 각선미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3일 오후 서울 청담동 아디다스 매장에서 열린 ‘아디다스 우먼스 스토어’오픈 기념 패션쇼에 참석해 아찔한 핫팬츠와 아슬아슬한 킬힐로 명품 S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레인보우의 멤버 재경은 매끈한 다리가 드러나는 사파리룩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들외에 배우 조여정, 한고은, 요가 강사 제시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