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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일일 연속극 ‘남자를 믿었네’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홍수아가 기대에 부푼 각오를 전했다.
홍수아는 “오랜만에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린다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설렘의 연속이다. 제작발표회 때에도 말했지만, 그 동안 연기에 목말라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제 나한테 꼭 맞은 옷을 찾은 기분이다” 라고 밝혔다.
그는 “일일 드라마는 오랜 시간 긴 호흡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그만의 매력이 분명히 있다. 벌써부터 모든 선, 후배 연기자는 물론 스태프 모두가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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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일일 연속극 ‘남자를 믿었네’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ㅣ 트로피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