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구 한글과컴퓨터 사장 “올해 매출 545억원 목표”
지난해 12월 ‘한글과 컴퓨터’ 사장으로 취임한 이홍구 사장(사진)은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바일 오피스 상품 ‘씽크 프리’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현재 글로벌 기업들과 모바일 오피스 소프트웨어 판매를 협의 중이며 계약 완료 직전까지 진행된 사례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글과 컴퓨터는 지난해 9월 보안회사 소프트포럼에 인수됐다. 1990년 창업 이래 ‘아래아한글’로 인지도를 높였지만 20여 년 동안 주인이 8번이나 바뀌며 부침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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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은 이날 올해 매출 20% 성장, 모바일 오피스 매출 비중 20%로 확대, 해외 매출 비중 20% 확대 등 20-20-20 전략을 발표하고 올해 매출 545억 원, 영업이익 17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