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3대 전통주 시음 행사
서울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무형문화재로 전해지는 서울 3대 전통주를 북촌 서울 무형문화재단 교육전시장에서 시음할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기능 보유자인 권희자 씨가 만드는 삼해약주 제조과정을 배우고 시음할 수 있다. 15일과 16일에는 향온주를, 18일과 25일에는 송절주를 맛볼 수 있다.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30m 거리다. 02-74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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