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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스포츠 멀티숍 브랜드 ‘스프리스’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김수현은 과거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아버지의 집’과 ‘자이언트’에 이어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은 물론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김수현은 이번 스프리스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그동안 보여준 드라마에서 보여준 감각적인 스타일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10~20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스프리스의 TV 광고와 뮤직 드라마에서 김수현은 티아라 은정과 함께 광고 음악을 직접 부르고 화려한 춤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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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주)키이스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