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울버햄프턴에 져…24경기 무패행진 스톱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프턴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리그 24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맨유는 6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울버햄프턴과 원정경기에서 전반 3분 루이스 나니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7분 뒤 조지 엘로코비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전반 40분 케빈 도일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졌다. 박지성은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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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