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 코란도C 신모델 선보여
쌍용 자동차의 코란도 C가 2005년 단종 된 이후 6년 만에 2월 신모델 코란도C를 선보인다. 이름은 그대로 사용하지만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모델이다. 지난해 10월 해외 시장에서 먼저 출시된 코란도C는 쌍용차 최초로 모노코크 구조를 적용한 도심형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모노코크 구조는 승용차에 대부분 쓰이는 구조로 오프로드 보다는 실용적인 도심 운행에 알맞은 방식이다. 175마력의 최고출력과 36.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유럽기준 연비는 수동변속기 16.6km/L, 자동변속기 13.6km/L이다. 코란도 C의 경쟁 차동은 현대 투싼ix, 기아차 스포티지R다. 가격은 미정이다.
● GM쉐보레 올해 8개 차종 내놔
쉐보레가 야심 차게 준비한 8종의 신차가 국내 내수 시장에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기대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