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디시인사이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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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중국집 사장님의 가게를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31일 온라인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 정준하가 서울의 신도림 근처 한 푸드코트 매장에 방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것.
정준하는 29일 MBC '무한도전-TV는 사랑을 싣고' 특집에서 재수생시절 돈이 없어 음식값을 내지 않고 도망갔던 사연을 공개하며 당시 중국집 사장님을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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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지금이라도 빚진 돈을 갚고 싶다며 제작진들과 함께 반드시 사장님의 가게에 찾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약속을 지킨 정준하는 ‘의리남’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누리꾼들에게 좋은 평을 얻고 있다.
누리꾼 skag**은 자신의 블로그에 "약속을 잊지 않고 지킴 정준하가 참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정준하와 중국집 사장님이 20년만에 이어진 인연이 참 훈훈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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